1일 가수 이효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제주에 오셔서 무슨 박물관이다 쇼장이다 찾아가기보단 바다, 숲, 오름. 이런 곳에 가보세요~제주에 와서 다른 나라 박물관 구경하는 것 좀 아깝지 않나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다른 글에서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오름은 새별오름이예요~오르는데 30분 정도. 전망이 끝내줘요~”라고 관전 포인트 지점으로 새별오름을 추천했다.
이효리가 추천한 제주도 새별오름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봉성리에 위치한 곳으로 ‘새벨오름’ 또는 ‘새빌오름’이라고도 불린다.
높이 119m의 기생화산으로 오름을 오르는 입구에서 30여 분 정도면 정상에 올라갈 수 있으며, 가을이 되면 무성한 억새풀을 볼 수 있다. 오래 전부터 소를 방목했으며, 겨울이면 들불을 놓고, 매년 2월이 되면 정월대보름을 전후로 해서 들불축제를 연다.
한편, 이효리 제주도 새별오름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효리 제주도 새별오름, 이효리의 정보 참 유용한 듯", "이효리 제주도 새별오름, 제주도 여행갈건데 꼭 가보겠습니다!", "이효리 제주도 새별오름, 이효리 말이 맞네요, 자연감상이 최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리뷰스타 하지혜기자 idsoft3@reviewstar.net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괜찮아 사랑이야` 양익준, 성동일에 "동생이 죽였는데 엄마가 입 다물었다" 고백
ㆍ`괜찮아 사랑이야` 공효진, 몰래 설치한 CCTV 속 조인성보며 `흐뭇`
ㆍ먹기만 했는데 한 달 만에 4인치 감소, 기적의 다이어트 법!!
ㆍ`해피투게더3` 션, "아내 정혜영과 한 번도 부부싸움 한 적 없어"
ㆍ최경환 노믹스 탄력‥경제법안 주목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