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독일 아헨의 티볼리 경기장에서 열린 알레마니아 아헨과의 친선경기에 후반 교체 투입돼 0대 1로 뒤진 후반 35분 동점골을 넣어 팀을 패배위기에서 구했다.
이날 경기에서 전반 30분 상대 데마이에게 한 골을 허용한 레버쿠젠은 계속 리드를 당하며 끌려갔다. 류승우는 후반 40분 극적인 동점골을 넣으며 팀의 패배를 막았다. 하지만 류승우는 기쁨도 잠시, 골을 넣은 후 2분 만에 경고 누적으로 퇴장을 당했다.
한편 선발로 경기에 나선 손흥민은 이렇다 할 활약을 펼치지 못한 채 경기를 마쳤다.
류승우 동점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류승우 동점골, 잘했어요” “류승우 동점골, 이번 시즌 대박나세요” “류승우 동점골, 퇴장이 좀 아쉽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레버쿠젠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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