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승은 14일 방송될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가수 이치현 편에서 과감한 시스루룩을 입고 등장해 현재 몸무게가 58kg임을 밝혔다.
이에 MC 문희준은 "58kg면 난 데뷔할 때 몸무게다"라고 발언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장현승은 이치현의 `사랑의 슬픔`을 선곡해 파워 넘치면서도 절도 있는 댄스, 흐트러짐 없는 가창력으로 전설의 극찬을 이끌어냈고, "한국의 마이클잭슨 같다"는 평가를 받으며 전설과 출연 가수 모두를 감탄케 했다는 후문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불후의 명곡` 장현승, 50kg넘어서 다행이네..." "`불후의 명곡` 장현승은 한 눈으로 봐도 정말 말랐어" "`불후의 명곡` 장현승 씨, 살 조금만 더 쪘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KBS)
한국경제TV 블루뉴스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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