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바이두 톄바에 / 탕웨이
사진= 바이두 톄바에 / 탕웨이
'탕웨이 트로피 인증샷'

중국 여배우 탕웨이의 근황이 전해졌다.

탕웨이가 지난 4월 촬영 스케줄로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된 제5회 중국영화감독협회 주최 영화 시상식에 불참해 받지 못했던 트로피를 전달 받았다.

당시 탕웨이는 영화 '시절인연(北京遇上西雅图)'으로 '올해의 여배우상'을 수상했다.

한편 탕웨이는 데뷔 이래 영화와 광고를 오가며 가장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탕웨이는 국내에서 현빈과 같이 출연해 화제가 된 만추로 이름을 떨쳤다.

현재 탕웨이는 코미디 영화 '화려상반족' 촬영에 한창이다. 10월에는 탕웨이가 여류 작가 소홍으로 분한 영화 '황금시대'의 개봉도 예정돼 있다.

'탕웨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탕웨이, 참 묘한 분위기 풍기는 배우다" "탕웨이, 중국 배우 잘 모르는데 탕웨이는 안다" "탕웨이, 만추 때가 절정이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