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종대 한국감정원장이 김범일 대구광역시장과 권선주 IBK기업은행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력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감정원은 IBK기업은행에 유망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상생펀드 300억원을 예탁하고, 매년 대구지역의 유망 중소기업 200여개를 선정해 우대금리로 자동 대출하게 된다.



IBK기업은행은 선정된 중소기업의 대출 취급시 기업별 적용여신금리에서 1.7%p(감정원 1.4%부담, IBK기업은행 0.3%부담) 금리를 자동 감면해 특례지원하며, 기업당 대출한도는 2억원이다.



서종대 한국감정원장은 "앞으로도 한국감정원이 보유한 인적과 물적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 공공기관 지방이전의 성과를 극대화 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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