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비어뮤즈먼트가 대규모 유상증자 결정에 하한가로 추락했다.

21일 오전 9시1분 현재 제이비어뮤즈먼트는 전 거래일 대비 410원(14.83%) 급락한 235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제이비어뮤즈먼트는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170억5000만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신규로 발행될 주식은 총 1000만주이며, 예정발행가액은 1705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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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