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정소림 미니홈피 캡쳐 / 정소림
사진 = 정소림 미니홈피 캡쳐 / 정소림
'정소림'


롤 마스터즈 올스타전 진행에 나선 정소림 캐스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정소림은 지난 27일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 e스포츠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오브레전드 마스터즈 올스타전(롤 마스터즈 올스타전) 경기 진행을 맡았다. 이날 정소림 캐스터는 능숙한 진행과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정소림 캐스터는 2000년부터 게임캐스터로 데뷔해 10여년 이상 e스포츠 및 게임 프로그램 전문 캐스터 및 MC로 활약해 왔다. 정소림 캐스터는 지난 2월 대한민국e스포츠대상에서 특별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정소림 캐스터는 1973년생으로 올해 41세이다. 정소민 캐스터는 40대라고는 믿기지 않는 동안과 굴욕 없는 몸매로 여성 네티즌들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27일 열린 롤 마스터즈 올스타전에서는 팬투표를 통해 선정된 각 라인별 1, 2위 선수가 대결한 레전드 매치와 리그오브레전드 초창기 최고의 라이벌인 MiG와 EDG의 대결이 펼쳐졌다.


롤 마스터즈 올스타전 정소림 캐스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소림, 롤 마스터즈 올스타전 진행자였구나" "정소림 캐스터, 40대라니 믿기지않는다" "정소림 캐스터, 롤 여신이네" "정소림 캐스터, 무엇보다 진행 실력이 뛰어나서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