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영애가 영화 `겨울왕국` 속 엘사의 원조로 떠올라 눈길을 끈다.







최근 온라인 게시판에는 `원조 엘사 이영애`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이는 10년 전 이영애가 찍은 에어컨 광고의 한 장면인 것.



사진 속 이영애는 얼음으로 만들어진 웅장한 궁전에서 푸른 빛이 감도는 순백 드레스를 입고 미모를 뽐내고 있다. 이는 `얼음궁전` CF로, 당시 우수한 냉각 기술을 강조하기 위해 광고가 얼음궁전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는 마치 `겨울왕국` 속 엘사를 연상시켜 더욱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영애 엘사원조 진짜 비슷하다 대박이네" "이영애 엘사원조 어쩜 이러냐 역시 아름다워" "이영애 엘사원조 여신은 다르구나... 대박이다" "이영애 엘사원조 어쩜... 이렇게 아름다울수가" "이영애 엘사원조 10년 전인데 지금봐도 멋있네" "이영애 엘사원조 우아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온라인 게시판)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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