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유머] 못생긴 아이 - Ugly Ba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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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 중년 부부에게는 예쁜 금발의 10대인 두 딸이 있었다. 그런데 늘 가졌으면 싶던 아들을 갖기 위해 마지막 시도를 해보기로 했다. 몇 달을 시도했더니 아내가 임신하여 9개월 만에 건강한 아이를 분만했다. 남편은 좋아서 육아실로 달려갔다. 그런데 일찍이 보지 못한 추한 아이를 보고는 그만 질겁했다. 자기가 그 애 아버지일 리 없다고 아내에게 말했다. “예쁜 내 두 딸을 봐요. 당신 나 몰래 딴짓하고 다녔던 것 아니오?” 여자는 빙긋하면서 대답했다. “이번엔 그런 일 없었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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