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證, 홍콩 헤지펀드와 '프라임 브로커리지' 서비스 계약 입력2014.02.24 21:33 수정2014.02.25 03:02 지면A2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KDB대우증권(사장 김기범·사진 왼쪽)과 홍콩 헤지펀드인 ‘알돈 마룬 아시아 펀드’는 24일 프라임 브로커리지 서비스(PBS·헤지펀드 전담 중개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 대우증권은 이 헤지펀드가 한국 중국 일본 등의 상장 종목들을 대상으로 펀드를 운용할 때 증권대여, 신용공여, 펀드관리 등을 제공하게 된다. 국내 증권사가 순수 해외 헤지펀드를 대상으로 PBS를 제공하는 것은 처음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노무현·박근혜 탄핵 후 증시 흐름 보니…"불확실성 완화 인식"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국회에서 가결되면서 ‘계엄 사태’로 흔들렸던 증시 방향에도 관심이 쏠... 2 밸류업 프로그램 '빨간불'…"정책 동력 약화 불가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국회의 탄핵소추안이 가결됐다. 대통령이 법적 직무 정지 상태가 되면서 금융투자업계에선&... 3 정치 테마주 다시 '요동'…개미 몰린 이재명株 '폭등'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안이 14일 가결되며 정치 테마주들도 다시 한번 요동칠 것이란 관측이다. 이미 계엄 사태 이후 지지부진한 지수 흐름 속, 상한가 종목의 대다수를 주요 정치인 관련주가 차지할 정도로 투자자 관심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