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진당 사건' 법무부 대리인 맡은 권성 언론중재위원장 사임 입력2014.01.27 21:13 수정2014.01.28 01:28 지면A33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권성 언론중재위원장(73·사진)이 28일로 예정된 ‘통합진보당 해산심판 사건’의 첫 변론에서 법무부 측 대리인으로 나서기로 하고 중재위원장직을 사퇴했다. 언론중재위 관계자는 “권 위원장은 바깥에서 언론중재위의 중립성·독립성 문제를 들고 나올 것을 우려해 사임 의사를 밝혔다”고 설명했다. 권 위원장은 2011년 4월 위원장직을 연임했으며 오는 3월 임기 만료 예정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교도소 호송 중 도주…수갑 찬 채 고속도로 가로지른 20대 '아찔' 2 스릴러로 변질된 '황혼 로맨스'…전 연인 납치 흉기 휘두른 70대男 3 故 김새론 母, 직접 입장 밝혔다…"딸 명예 회복·사이버레카 단죄 위해"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