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가장 스트레스가 많은 직업 1위로 뽑힌 직업은 군인(사병)이다. 2위는 장군, 3위는 소방관, 4위는 비행기 조종사, 5위는 이벤트 코디네이터가 차지했으며 홍보담당 임원, 기업 임원, 신문기자, 경찰관, 택시 운전사가 뒤를 이었다.
스트레스 강도는 연봉과 비례하지 않았다. 군인은 스트레스 점수가 84.72점으로 가장 높지만 비교적 낮은 평균 연봉인 2만8840달러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신문기자(46.75점)는 평균 3만5870달러를 받고, 소방관(60.45점)은 4만5250달러를 받았다.
스트레스를 덜 받는 편한 직업 1위는 청력검사 자격증을 가진 청각학자였다. 가장 낮은 스트레스 점수(3.35점) 대비 가장 높은 연봉(6만9720달러)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헤어 디자이너, 보석 세공사, 대학교수, 재봉사, 영양사가 순위에 포함됐다.
김보라 기자 destinyb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