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석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지난 6일(현지 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2014 국제가전쇼(CES)`에서 공개한 태블릿PC `갤럭시탭 프로` 3종과 `갤럭시노트 프로` 1종에 한컴오피스를 메인 애플리케이션으로 탑재했다"며 "해당 태블릿PC의 판매량은 3000만~5000만대에 달할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한컴오피스의 단가와 오피스 편집기 다운로드 횟수 예상치 등을 감안할 때, 올해 태블릿PC를 통한 한컴오피스의 매출액은 최소 126억원에서 최대 21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습니다.
조연기자 ycho@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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