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 매출이 2008년 이후 처음으로 계육과 계란 등 닭고기류를 추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롯데마트가 올해 1월부터 11월 15일까지 축산물 매출 비중을 집계한 결과 한우 매출비율이 51.0%로 닭고기(계육·계란) 49%를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한우 가격은 과잉 공급으로 예년보다 10% 가량 저렴해진 반면 닭고기는 사육 두수로 시세가 10% 가량 상승하면서 한우 소비가 대중화됐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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