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가 3분기 실적 호조세와 모바일 메신저 `라인`의 고성장 기대감에 힘입어 2% 안팎의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오전 9시 14분 현재 NAVER는 전날보다 1만1000원, 1.89% 오른 59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7일 NAVER는 3분기 별도 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이 지난해보다 17.2% 증가한 1443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전날 공시했습니다.



`라인`의 매출 성장세가 사실상 NAVER의 실적을 이끈 것으로 나타나는 가운데, 전날 미국 NYSE에 상장한 트위터가 상장 첫날 공모가 대비 70% 상승하며 글로벌 SNS 종목에 대한 동반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문가들은 분석하고 있습니다.


조연기자 ycho@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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