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은 영국법인의 자동차금융 영업을 강화하기 위해 340억원을 증자해 자본금을 790억원으로 늘렸습니다.



현대캐피탈 영국은 지난해 7월에 진출한 이후 자산 1조원을 돌파하며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잔존가치를 보장하는 방법으로 월 할부금을 30% 정도 낮춘 상품을 출시해 현대·기아차 판매실적에도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현대캐피탈 관계자는 "이번 증자로 세계금융의 중심인 영국에서 보다 활발한 활동과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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