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은표 삼성증권 연구원은 SK가 지분 40%을 보유한 SK건설 유상증자 발표로 단기적인 주가조정 우려가 존재하지만 부정적 영향은 크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강 연구원은 SK에서 SK건설이 차지하는 비중이 작고, 증자참여로 인한 재무부담이 크지 않다는 점을 들었습니다.
또 SK는 94.1%를 보유한 비상장자회사 SK E&S의 가치성장이 지속되고 있고 핵심 상장자회사 SK텔레콤 및 SK이노베이션의 견조한 성장이 예상되는 점을 고려할 때, 주가조정 시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오히려 좋은 주식 매집의 기회라고 분석했습니다.
이인철기자 icle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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