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

<신규추천종목>

- 삼성전기(최근 스마트폰 시장 성장률이 둔화되고 있는 상황이긴 하지만 삼성전기는 중화권 거래선 확대 및 임베디드 기판, 무선충전기, 터치패널 등 신규 제품군의 매출확대로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나갈 전망. 또 모바일용 기판, MLCC, 카메라모듈 등에서 글로벌 최고 수준의 기술력과 양산능력을 보유하고 있어 향후 플렉서블 및 웨어러블 디바이스가 본격화될 경우 부품업체들 중 가장 큰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

- 두산엔진(현재까지 국내 조선업체들의 수주는 모두 연간 목표액의 75%를 상회하며 초과달성이 확실시 되고 있음. 올해부터 회복세를 보이는 선박 발주는 4분기부터 엔진 수주로 연결. 올해 수주액은 전년보다 115.8% 늘어난 7473억원, 내년 수주액은 94.0% 증가한 7473억원으로 예상. 경기순환에 따른 실적 변동성에 대응하고자 디젤발전사업, 친환경·고효율 선박기자재 사업, 비조선부품사업 등을 추진 중. 디젤발전은 에너지 수요 증대에 대응한 전략으로 주요 시장인 신흥국 경기 회복 시 본격적인 수주 확대가 기대되며 선박기자재는 국제 해상기구의 환경규제에 따라 오염저감장치 장착으로 엔진부문의 추가적인 수익성 향상이 기대)

<추천제외종목>

- GKL(상승탄력 둔화 우려)

- 인터파크(단기 주가 변동성 우려)

◆삼성증권

<신규추천종목>

- 만도(중국 법인 매출 호조세 지속으로 외형 성장 전망. 신규 수주 목표 초과 달성으로 이익 개선 지속)

- SBS콘텐츠허브(지상파 재방송의 홀드백 기간을 1주에서 3주로 연장 및 주문형비디오(VOD) 패키지 가격 인상. 3분기 SBS의 드라마 콘텐츠들의 흥행으로 미디어 사업의 수익성 호전 기대. 지난 2년간의 대대적인 사업조정으로 전년대비 수익성 개선 본격화)

<추천제외종목>

- 대상(종목교체)

- 성우하이텍(종목교체)

◆대신증권

- 엠씨넥스(기존 중국 핸드셋 업체 비중 높았으나 최근 포트폴리오 비중 변화, 베트남 공장 연말 가동으로 증설 효과 기대. 신규사업인 차량용 무선충전기 시장 진출. 올해 말 기준 주가수익비율(PER) 7.7 배로 저평가 영역 판단)

- 강원랜드(3분기부터 영업이익 증가세로 전환. 증설효과가 반영된 내년부터 배당수익률 3.5%수준으로 회복 및 규제 리스크 해소 국면)

- KB금융(지속적으로 매도하던 외국인들이 지난주 처음으로 순매수로 전환. 수급 여건이 점차 개선되는 분위기. 3분기 실적은 4000억원대 중반으로 시장 예상보다는 양호할 듯. 현 주가순자산비율(PBR) 0.6배로 신한지주(0.8배)와의 PBR 차이가 다소 좁혀질 것으로 기대)

◆신한금융투자

<신규추천종목>

- 서울반도체(발광다이오드(LED) 조명 가격의 하락과 각국 정부 정책의 영향을 LED 조명 시장의 대중화가 다가오고 있음. 조명 제품에서의 탁월한 경쟁력, 2011~2012년 재고 건전화 노력 가시화, 해외 판매 채널 조기 구축 효과)

- 위메이드(3분기 실적 부진은 주가에 이미 반영, 국내외 신규 게임 출시 모멘텀에 주목. 이번주 카카오게임 ‘격추왕’, 페이스북 북미(17일), 유럽(24일) 공식 론칭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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