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방송된 YTN `김정아의 공감인터뷰`에는 장혁이 출연해 솔직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장혁은 놓쳐서 아쉬웠던 작품을 묻는 질문에 2005년 1200만 명을 돌파한 영화 `왕의 남자`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장혁은 "제대한 뒤 관계자들에게 죄송하다고 말씀드렸다. 장생이란 역할을 맡아서 하다가 군대를 갔다"라고 전했다.
이어 "하지만 그때 이후로 `놓친 게 아니라 내 작품이 아니었다`라는 생각을 했다. 연이 닿아야 자기 작품인 것 같다. 지금은 후회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장혁 `왕의 남자` 하다가 군대갔구나" "장혁 `왕의 남자` 진짜 연이 닿아야 하는 듯" "장혁 `왕의 남자`는 어떤 모습이었을지 궁금하다" "장혁 `왕의 남자` 신기하다" "장혁 `왕의 남자` 자기 작품은 따로 있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YTN `김정아의 공감인터뷰`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권리세 1위, 물구나무 서기 다이빙에 "완벽해~" 극찬
ㆍ이효리 "김태춘 밀어주려고 가슴까지 까고 나왔어" 화끈~
ㆍ학원가던 시대끝! 이인혜 위력에 학원들 `와르르`
ㆍ개코 맞디스 `I Can Control You` "랩퍼애들한테 대마초나 줬네"
ㆍ전월세 대책, 주택구입자 지원·월세부담 완화 가닥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