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인사이트 8월13일 오후 4시35분

동양의 회사채 전망이 ‘부정적’으로 변경됐다. 13일 한국기업평가와 NICE신용평가는 동양의 회사채 신용등급을 기존과 같은 BB로 평가하고 등급전망은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변경했다. NICE신용평가는 “가전사업 부문 분할과 파일 및 레미콘 공장 매각으로 사업 안정성이 저하되고 영업상 자금 창출력이 축소됐다”고 밝혔다.한기평은 “향후 현금창출력에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윤아영 기자 youngmone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