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재현 씨(사진)가 영화 ‘무게’로 제17회 몬트리올 판타스틱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받았다고 제작사 트리필름이 12일 밝혔다.

영화는 꼽추 정씨의 사연을 축으로 다양한 인물의 사연을 담았다. 조씨가 꼽추 정씨 역을 맡았으며 노개런티로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