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유럽연합, EU 간 태양광 패널 분쟁이 타결됐다는 소식에 태양광주가 일제히 강세를 기록 중입니다.



29일 오전 9시47분 오성엘에스티는 상한가까지 치솟으며 2915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웅진에너지도 12% 넘게 급등중이고 OCI는 2.46% 오르고 있습니다.



주요 외신은 "중국이 제시한 태양광 패널 최저 수출가격을 EU가 받아드리면서 분쟁이 해결됐다"며 "이번 가격 합의를 통해 시장 균형이 회복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김민지기자 mj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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