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이 흐르는 아침] 멘델스존, 8중주곡 E플랫장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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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와 문화의 가교 한경
또한 현악합주가 빚어내는 정교하고 깔끔한 맛과 풍부한 음향 덕분에 덥고 습한 한여름 장마철에 듣기에도 그만이다. 풍려한 소리의 향연인 1악장도 좋지만 가장 인상적인 것은 3악장이다. 괴테의 ‘파우스트’에 나오는 ‘발푸르기스의 밤’의 악마적인 축제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하는데, 익살을 뜻하는 스케르초 악장답게 활기와 유머로 가득하다.
유형종 < 음악칼럼니스트 무지크바움 대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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