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양소영 인턴기자] 손나은이 성년의 날을 맞은 태민을 위해 세 가지 선물을 준비했다.



1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에서 손나은은 태민의 성년의 날을 축하해주기 위해 장미꽃 스무 송이와 직접 고른 향수를 선물했다.



태민은 당황해하면서도 기뻐했다. 이어 손나은은 "선물 많이 받았지?"라며 질문을 던졌고 태민은 "많이 받았지. 그래도 네가 준게 제일 좋아"라고 대답해 눈길을 끌었다.



인터뷰에서 손나은은 "처음으로 남자 향수를 사는 거라 엄마랑 같이 가서 샀다. 저도 많이 받았는데 뿌릴 때마다 선물해 준 사람이 생각나서 이걸 뿌리면 `내 생각을 자주 하지 않을까`해서 선물했다"고 말했다.



이어 태민은 "형들에게 자랑할거다. 그런데 저희가 숙소에서 물건을 같이 쓴다. 향수를 가방에 넣어서 다닐까 생각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사진=MBC `우결` 화면 캡처)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손나은 태민, 선물 주고 받는것도 귀엽고 풋풋해~



sy7890@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대구 여대생 살해 용의자 충격적 과거‥CCTV 보니 `경악`
ㆍ짝 출연자 부부 탄생, 사회는 남자 1호가‥ 부부 스펙 "대박"
ㆍ넷마블 서든어택, 신규가입 캠페인 `역대 최대`
ㆍ버거병 여성 환자 급증 이유 `충격`..예방법은?
ㆍ[해외증시 마감] 소비지표 부진‥뉴욕증시 하락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