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환 원내대표는 16일 최고중진연석회에서 "당청간에 보이지 않는 장벽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당정청은 공동운명체로 생각하고 국민 앞에 공동책임을 져야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국익과 국민을 위해서 굳건한 협력체제를 유지하고, 민심에 벗어날 때는 당이 앞장서서 견제를 해야 된다고 설명했다.
최경환 원내대표는 국민들의 신뢰를 얻기 위한 시급한 3대 과제도 제시했다.
경제활력 회복을 통한 일자리 만들기와, 경제적·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기 위한 공전한 사회 만들기 그리고 지속적이고 강도 높은 정치쇄신을 주문했다.
한창율기자 crh20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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