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5일 경찰청 기획조정관(치안감급)에 권기선 경찰청 쇄신기획단장(경무관급)을 내정하는 등 경무관 4명을 치안감으로 승진내정하는 인사를 단행했다. 최현락 서울지방경찰청 수사부장은 경찰청 수사국장으로, 윤종기 서울청 경비부장은 서울청 차장으로 각각 이동했다. 최종헌 서울청 경무부장은 경기청 1차장으로 승진 내정됐다.

김우섭 기자 dut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