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성수 前부인 살해범 23년형 입력2013.03.28 17:24 수정2013.03.29 00:42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뉴스 브리프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0부는 서울 강남의 술집에서 30대 여성을 숨지게 한 혐의로 제갈모씨(39)에게 징역 23년을 선고했다. 제갈씨는 작년 10월 서울 신사동 주점에서 흉기로 가수 김성수 씨의 전 부인인 강모씨를 살해하고, 프로야구 선수 박모씨 등 남성 3명을 잇달아 찌른 혐의로 기소됐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결혼 성공하면 2000만원"…부산서 열린 '파격 이벤트' 정체 2 검찰, '디스커버리 펀드 비리' 장하원에 '징역 10년' 구형 3 서울대 신임 이사장에…최창원 SK수펙스 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