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이 한게임의 인적분할이 긍정적이라는 증권업계 평가에도 불구하고 약세입니다. NHN은 오전 9시 31분 현재 지난 금요일보다 2.55% 내린 26만7천5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NHN은 지난 8일 네이버와 한게임을 0.68대 0.31의 비율로 인적분할하고, 가칭 한게임주식회사를 신설한다고 공시했습니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한게임 인적분할을 통해 웹보드 등 게임 규제로 저평가 받아온 라인 플랫폼의 가치가 부각될 것"이라며 "기업가치 상승과 주가에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베이징 황사·스모그에 경찰도 `마스크 근무` ㆍ저스틴 비버 父, 아들 생일에 배트맨 오토바이 선물 ㆍ디카프리오 개인기 화제 `잭 니콜슨이랑 똑같네!` ㆍ라니아, 전신 시스루 입고 `쩍벌춤?` 논란 ㆍ연예계 노예계약 사실로? 하루 1억 벌고도...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