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3.02.25 18:29
수정2013.02.25 18:29
우리금융지주의 사외이사 2명이 교체됐습니다.
우리금융은 25일 이사회를 열고, 사외이사 총 8명 중 임기 5년이 만료된 2명을 교체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임기가 만료된 방민준, 신희택 이사가 퇴임예정임에 따라 박영수 법무법인 산호 변호사와 채희율 경기대 교수가 신임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됐습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또 지난해와 동일한 수준인 2천15억원의 현금배당을 결의했습니다.
2012년도 우리금융지주의 시가배당률은 2.1%입니다.
이근형기자 lgh04@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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