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지주의 사외이사 2명이 교체됐습니다. 우리금융은 25일 이사회를 열고, 사외이사 총 8명 중 임기 5년이 만료된 2명을 교체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임기가 만료된 방민준, 신희택 이사가 퇴임예정임에 따라 박영수 법무법인 산호 변호사와 채희율 경기대 교수가 신임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됐습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또 지난해와 동일한 수준인 2천15억원의 현금배당을 결의했습니다. 2012년도 우리금융지주의 시가배당률은 2.1%입니다. 이근형기자 lgh04@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고데기 알려주려다 머리 탄 소녀 영상 `화제` ㆍ반라 시위女들, 베를루스코니에게 돌진 ㆍ크리스틴 스튜어트, `최악의 여배우상`까지… ㆍ박은지, 코트 벗고 블랙원피스 지퍼까지…`깜짝` ㆍ레인보우 재경-우리-현영, 도발적인 엉덩이 댄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근형기자 lgh04@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