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0억 밥재벌' 백종원 "대패삼겹살 직접 개발…특허권 소유"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소유진의 남편' 백종원이 "대패 삼겹살을 직접 개발했다"고 밝혔다.
21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는 우리나라 최대 외식업 CEO이자, 최근 배우 소유진과 백년가약을 맺은 백종원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이경규는 백종원에게 "우리나라에서 정말 많은 브랜드 갖고 있다"며 부러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백종원은 "브랜드 보다 자랑하고 싶은 게 있다"며 "대패삼겹살은 내가 개발했고 특허까지 갖고 있다. 대패삼겹살, 우삼겹, 타이머 김치찌개 등 모든 메뉴를 직접 개발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다른 업종도 그렇지만 음식점은 사장이 주방장이어야 한다. 사장이 밑반찬과 주메뉴를 할 줄 알아야한다"며 덧붙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