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케미칼, 국립암센터와 암진단 손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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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케미칼이 국립암센터와 `혈액지문 분석기법에 의한 암 진단법`에 대한 기술도입과 서비스 사업화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를 통해 SK케미칼과 국립암센터는 새로운 암진단법 개발과 이를 상업화하기 위한 산·연 협력관계를 구축할 예정입니다.
이번에 도입할 `혈액지문 분석기법에 의한 암 진단법`은 불필요한 방사능 노출 없이 채혈만으로도 검사가 가능해 기존보다 경제적이고 간편한 것이 최대 장점입니다.
양측은 올해 대장암 진단법을 시작으로 위암, 유방암으로 상용화 서비스를 점차 확대할 계획입니다.
김서연기자 sy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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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연기자 sy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