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선행사 연 현대重 외국감독관 부인들 입력2012.12.16 18:40 수정2012.12.17 06:4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현대중공업 외국인 감독관 부인들이 소외된 지역 어린이를 위해 자선행사를 마련했다.현대중공업의 외국인 감독관 부인들이 주축이 된 ‘고아원 후원회’는 15일 울산시 울주군 언양읍 울산양육원생 120여명을 동구 방어동의 외국인 사택으로 초청해 크리스마스 파티를 열었다. 회원들은 산타클로스 복장을 하고 양육원생들에게 선물을 나눠주며 크리스마스의 기쁨을 선사하기도 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아내 외도 의심 '손발 묶고' 채찍질…잔혹 남편 만행 '충격' 아내의 손발을 묶고 채찍질하는가 하면 상습적이고, 잔혹하게 폭행한 남편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이 남성은 아내의 외도를 의심해 이 같은 끔찍한 만행을 저질렀다.4일 법조계에 따르면 울산지법 제11형사부는 상해, 유사... 2 장제원 전 의원, 성폭력 혐의 피소…"사실 아냐" 법적 대응 예고 장제원 전 국민의힘 의원이 성폭력 혐의로 고소당해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장 전 의원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서울경찰청 여성안전과는 "최근 장 전 의원에 대한 고소장이 접수돼 준강간... 3 "우리 손자 어쩌나"…초등학교 입학식 참석한 조부모 '한숨' [현장+] “우리 손자 학교는 입학생이 적어서 한 학년이 축구도 못하게 생겼네요.”4일, 서울의 한 초등학교 입학식에 참석한 이 모군(6)의 할아버지는 한숨을 내쉬었다. 그는 "오전에 택시 운행을 마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