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 신세계면세점으로 새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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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그룹이 최근 인수한 부산 파라다이스면세점의 이름을 ‘조선호텔·신세계면세점’으로 바꾸고 면세사업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신세계그룹 계열 조선호텔은 지난 12일 관세청으로부터 파라다이스면세점 인수에 따른 면세사업권을 취득해 사업장 운영에 필요한 모든 행정절차를 마무리했다고 13일 밝혔다.
조선호텔은 관세청의 사업권 승인을 받음에 따라 조선호텔·신세계면세점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리모델링에 조만간 착수하고 새로운 면세점 이름을 알리기 위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송태형 기자 toughlb@hankyung.com
신세계그룹 계열 조선호텔은 지난 12일 관세청으로부터 파라다이스면세점 인수에 따른 면세사업권을 취득해 사업장 운영에 필요한 모든 행정절차를 마무리했다고 13일 밝혔다.
조선호텔은 관세청의 사업권 승인을 받음에 따라 조선호텔·신세계면세점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리모델링에 조만간 착수하고 새로운 면세점 이름을 알리기 위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송태형 기자 toughl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