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지법 쓸 수 있는 길이 등장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축지법 쓸 수 있는 길`이라는 제목으로 러시아의 예술가 마을 니콜라 레니베츠에 있는 길을 담은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길은 50m 정도 되며 길 전체가 `트램펄린`으로 이루어져 있어 보통 산책길처럼 걸어서 이동할 수가 없으며 이 곳을 지나려면 깡충깡충 뛰어서 이동하게 된다. 또한 특수 사진 기법을 이용해 이 곳을 이동하는 사람을 담을 경우 마치 축지법을 쓰는 듯한 장면이 연출된다. 이 길은 매년 열리는 `아르크스토녜` 페스티벌을 위해 설치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백악관 애완견 보, 크리스마스 도플갱어 발견 ㆍ`케빈은 12살` 케빈 뭐하나 했더니, 셋째 득남 ㆍ인도 빈민촌 아이들 위한 `진짜 학교` ㆍ라운드걸 이아린, 숨막히는 뒤태 ㆍ“나를 연주해봐” 지성-신소율 파격 베드신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