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전 9시13분 현재 성광벤드는 전날보다 300원(1.10%) 오른 2만7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증권업계에선 성광벤드에 대해 3분기에 이어 올 4분기에도 최대 실적을 거둘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이강록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성광벤드의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1.6%, 120.5%씩 증가한 994억원, 225억원을 달성, 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면서 "올 4분기와 내년에도 매 분기 최대 실적 경신 기조가 이어질 전망"이라고 밝혔다.
생산설비 증설로 매출이 늘었고, 천연가스 수요 증가로 스테인리스 재질 비중이 늘어나 3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컨센서스(증권사 전망치 평균)를 14.3% 웃돌았다고 이 연구원은 분석했다.
이에 4분기부터 매출이 1000억원대로 진입할 것으로 예상했다. 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4.3%, 183.7%씩 늘어난 1094억원, 242억원으로 추산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