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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대선 이후에 집중…소비회복 관심-한국證

한국투자증권은 6일 미국 대통령선거 이후의 진행사항에 주목해야 한다며 미국 소비 회복에 관심을 기울일 것을 조언했다.

이다슬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미 대선 이후 시장에서 주목하는 변수는 소위 '재정절벽'이라고 불리는 미국 재정 불균형 문제, 중국과의 이슈 등 선거 이후 대기하고 있는 재료들"이라고 전했다.

재정절벽 같은 기본적인 가정의 불확실성이 잔존해있는 상황이라면 시장도 방향성을 확보하기 힘들기 때문에 확실한 재료에 집중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이 애널리스트는 "연말을 앞두고 미국의 소비에 관심이 모일 것"이라며 "미국 부동산과 소비경기 회복이 꾸준히 진행되는 가운데, 2010년 이후 두드러진 계절적 특징에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미국 소비자들은 금융위기 이후 연간 소비를 연말 쇼핑 시즌에 집중했던 패턴을 보였는데, 이 같은 계절성은 연말 반등을 기대할 수 있는 긍정적인 재료"라고 진단했다.
미 대선 결과에 따른 수혜업종에도 주목할 것을 조언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오바마와 롬니의 에너지 정책의 차이는 '신재생 에너지 vs 화석 에너지'로 요약할 수 있다"며 "오바마 승리시 풍력·태양광 발전 및 설비, 친환경 자동차 등 업종의 수혜가 예상되며, 롬니 승리시 석탄·원유 시추 및 설비, 자동차, 정유 등 업종의 수혜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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