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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호텔 5일 재개장…46년만에 리뉴얼

서울 세종호텔이 3개월여의 리뉴얼 공사를 마치고 5일 다시 문을 연다.

세종호텔은 ‘갤러리·부티크 호텔’을 컨셉트로 외관, 객실, 레스토랑, 갤러리 등 전반을 개관 46년 만에 새로 단장했다. 외국인 관광객 증가로 명동 일대에 숙박시설이 많아지자 시설 고급화를 통해 차별화에 나선 것이다. 재개장을 위해 총지배인이 미국으로 건너가 유명 미술관과 호텔을 벤치마킹하는 등 예술적 감성을 강조했다는 설명이다.

새로워진 세종호텔의 객실은 친환경 원목을 사용해 자연친화적인 느낌을 강조했고, 도심 속 휴양과 파티 등을 즐기는 흐름에 맞춰 주제에 따라 맞춤형으로 바꿨다.

송태형 기자 toughl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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