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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유 하락세 지속…107.11달러

두바이유 국제현물가격은 하락세를 이어갔다.

24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23일 거래된 중동산 두바이유 현물가는 전날보다 1.07달러 내린 배럴당 107.11달러를 기록했다.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12월 인도분은 전날보다 1.98달러(2.2%) 떨어진 배럴당 86.67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영국 런던석유거래소(ICE)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1.11달러(1.01%) 하락한 배럴당 108.33달러 선에서 거래됐다.

국제유가는 경기 우려로 떨어졌다.

이날 듀폰이 시장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실적을 발표하는 등 미국 기업의 실적 부진에 대한 우려가 증폭됐다.

스페인 중앙은행은 3분기에 스페인 경기 침체가 가속되고 정부가 올해 재정 목표치를 달성하지 못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국제 금 가격은 하락했다. 금 12월 인도분은 전날보다 16.90달러(1.0%) 내린 온스당 1709.4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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