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삼영이엔씨, 강세…선박법 강화 수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삼영이엔씨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22일 오전 10시 19분 현재 삼영이엔씨는 전날보다 270원(3.92%) 오른 7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닷새 연속 오르는 강세다.
김연우 한양증권 애널리스트는 "내년은 국제 해상기구의 선박법에 따른 선박안전 의무장비 수요가 확대되는 원년으로 국내 GMDSS 장비(의무장비) 시장 점유율 80%인 삼영이엔씨의 직접적인 수혜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김 애널리스트는 또 "삼영이엔씨는 이미 해외 시장에 안정적으로 진출 글로벌 유통망을 확보했고 법령규제에 따른 신제품 출시 효과도 기대되고 있어 내년에는 매출액 500억원 돌파와 순이익 100억원 달성을 동시에 이룰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고 기대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22일 오전 10시 19분 현재 삼영이엔씨는 전날보다 270원(3.92%) 오른 7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닷새 연속 오르는 강세다.
김연우 한양증권 애널리스트는 "내년은 국제 해상기구의 선박법에 따른 선박안전 의무장비 수요가 확대되는 원년으로 국내 GMDSS 장비(의무장비) 시장 점유율 80%인 삼영이엔씨의 직접적인 수혜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김 애널리스트는 또 "삼영이엔씨는 이미 해외 시장에 안정적으로 진출 글로벌 유통망을 확보했고 법령규제에 따른 신제품 출시 효과도 기대되고 있어 내년에는 매출액 500억원 돌파와 순이익 100억원 달성을 동시에 이룰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고 기대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