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서브마린은 26일 요코하마존 MA와 407억300만원 규모의 요코하마존내 해저통신케이블 유지보수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다음달 1일부터 2017년 9월30일까지다.

회사 측은 "요코하마존은 북쪽으로는 알래스카, 남쪽으로는 대만, 동쪽으로는 하와이, 서쪽으로는 중국을 경계로한 지역을 뜻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