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개발은 26일 현대건설과 213억9500만원 규모의 제2영동고속도로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2016년 11월10일까지다. 이번 계약금액은 지난해 우원개발의 매출액 대비 16.59%에 해당하는 규모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