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2.09.18 14:01
수정2012.09.18 14:01
신한금융그룹이 추석을 맞아 전국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을 위한 `추석 선물꾸러미` 전달했습니다.
한동우 신한금융그룹 회장을 비롯한 그룹 임직원 100여명은 오늘(18일) 신한은행 본점 강당에서 아이들에게 줄 선물세트를 만들고 이를 전국지역아동센터에 전달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한동우 회장은 "이번 따뜻한 나눔 활동을 통해 명절에 상대적으로 소외 받는 우리 이웃들의 마음이 조금이나마 위로 받았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기업시민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역 사회에 대한 관심을 지속적으로 높여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김민수기자 ms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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