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을 운영하는 코리아세븐은 9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등과 함께 ‘어린이 희망아침 프로젝트’ 협약을 맺었다. 방학 기간 아침을 거르는 초등학생 711명에게 ‘편의점 아침식사 구입 전용카드’ 를 지급한다. 왼쪽부터 조민선 중앙가정위탁센터 소장, 이제훈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회장, 최불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전국후원회장, 소진세 코리아세븐 사장, 박상호 바우처서비스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