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훈 대한항공 사장(왼쪽 네 번째)이 27일 서울 공항동 본사에서 직원들과 수박을 나눠 먹으며 담소를 나누고 있다. 대한항공은 하계 성수기 특별수송기간(7월24일~8월13일)을 맞아 임직원들의 노고를 위로하기 위해 직원들에게 수박을 제공했다.

/신경훈 기자 nicerpet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