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브랜드숍 네이처리퍼블릭은 고농축 효모 발효 추출물로 만든 ‘더퍼스트 넘버원 에센스’(150㎖·2만2000원)를 23일 출시했다. 이 제품은 라벤더, 로즈마리, 바질, 카모마일 등 7가지 허브 추출물과 유기농 오렌지워터 등으로 만들어 피부를 진정시키고 피부톤을 개선해준다. 세안 직후 화장솜에 묻혀 바르면 다음 단계에 쓰는 화장품의 흡수력을 높여준다. 파라벤, 벤조페논, 인공색소, 인공향 등 8가지 유해성분을 넣지 않았다. 네이처리퍼블릭은 ‘더퍼스트 넘버원 에센스’ 출시를 기념해 ‘더퍼스트 넘버원 클리어 토너’와 ‘더퍼스트 넘버원 에멀전’의 대용량 샘플(각 30㎖) 2종이 포함된 기획세트를 한정 판매한다.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