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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와이어, 2분기 눈높이 낮춰야…목표가↓-신한

신한금융투자는 6일 이노와이어에 대해 2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밑돌 전망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3만5000원에서 3만2500원으로 하향조정했다. 다만 롱텀에볼루션(LTE) 스마트폰 출시 확대로 하반기 성장 모멘텀은 기대해볼 만하다며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했다.

최준근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2분기 실적에 반영될 것으로 예상됐던 삼성전자향 시험장비 개발용역 매출이 상당 부분 3분기로 연기되면서 이노와이어의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4% 증가한 29억원에 그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2분기 영업이익률은 18.3%로 전분기 대비 6.5%포인트 하락할 텐데 이는 애질런트와의 로열티 계약 기준이 5월부터 변경됐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최 연구원은 "실제 로열티가 최소 로열티(연간 400만달러, 누적 기준)를 웃돌 경우 실제 로열티를 받기 때문에 계약 구조 특성상 이노와이어의 영업이익률은 1분기, 4분기에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난다"고 설명했다.

그는 글로벌 휴대폰 제조사들이 주력모델의 LTE 지원을 확대하고 있어 하반기에는 이노와이어의 기지국 제조사 및 이동통신사향 시험장비부문 매출이 증가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최 연구원은 "이노와이어의 시험장비부문 매출은 2분기 99억원에서 3분기117억원, 4분기 143억원으로 증가하며 하반기로 갈수록 실적 모멘텀은 부각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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