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관시는 지난 26일 자기의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나는 그녀가 너무 좋다. 나를 대신해 말해 줄 사람 없나?”라는 글과 함께 탕웨이의 사진을 올렸다. 천관시의 이 글은 30분 만에 스크랩수 1만건을 넘길 정도로 네티즌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하지만 대부분의 중국인들은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탕웨이를 건드리지 마” “천관시의 욕망은 어디까지인가” “연예계에서 사라져라” 등의 비판적 댓글이 쏟아졌다.
천관시는 2008년 장바이즈, 질리안 청, 매기큐 등 현지 톱스타들과의 성관계 동영상이 공개돼 논란이 됐던 배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