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설립된 이 회사는 저항막 방식 터치스크린을 제조·판매해오다 최근 정전용량 방식의 터치스크린 제조 기술을 중심으로 공정 전환을 마무리했다.
유 회장은 “고객사의 스마트 기기가 세계 시장을 주도할 수 있게 지원하고, 긴밀한 산학연 협력을 통해 그래핀 등 신소재·새로운 터치 기술 개발 등 미래 성장 사업을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또 “고객사와 주주들에게 더욱 신뢰받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제2의 창립 심정으로 임직원 모두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회사의 최대주주는 최근 지와이테크로 변경됐다.
이해성 기자 ih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