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프리미어리그에서 뛰고 있는 박지성 선수(31·사진)가 흰 우유 홍보대사로 나선다. 낙농자조금관리위원회는 5일 “산소탱크 이미지를 자랑하는 박지성 선수가 우유에 대한 소비자 관심을 높이는 활동을 할 적임자”라며 위촉 배경을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