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기술부는 차세대 에너지 시스템을 연구하는 ‘멀티스케일 에너지 시스템 연구단’(단장 최만수 서울대 기계항공공학부 교수)이 1일 서울대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31일 발표했다.

연구단은 2020년까지 9년간 청정 고효율 미래에너지에 대해 연구할 계획이다. 새로운 개념의 광에너지 융합시스템과 분자에너지 융합시스템 기술 개발에 나선다.

김태훈 기자 taehun@hankyung.com